회원로그인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생각나지 않으시거나 변경을 원하시면
사이트 관리자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HAPPY MIND - 대한정신건강재단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재단소개
이사장인사말
재단소개
재단기구
사업내용
기부안내
상담실
전문가와의 상담
상담게시판
질환정보
질환정보
관련법규
관련법규
관련소식
관련소식
정신건강의학과 네트워크
정신건강의학과 네트워크
의학정보
치료정보
국내학술지
임상시험정보
      질환정보
      여성질환
      해피마인드가 제공하는 질환정보 입니다
      질환정보여성질환
    • 여성의 정신질환
      월경전 증후군
      산후우울증
      폐경기우울증
      주부우울증
    • QUICK MENU
      여성의 정신질환
    • Q여성의 정신질환

      여성은 수태, 임신, 출산, 폐경 등의 생식주기 관련된 다양한 생리적 변화들과 남성과 구별되는 사회적 역할로 인해 신체적, 정신적으로 여성고유의 질병양상을 보이게 됩니다. 여성과 남성 사이의 뇌와 신경체계 발달의 차이, 호르몬을 포함한 생리적 차이 및 심리사회적 요인 등은 성에 따른 유병률, 증상 및 치료 반응의 차이를 나타나게 합니다. 예를 들어 전 세계적인 역학 조사에서 인종과 상관없이 여성이 남성에 비해 2배의 기분 장애의 유병률을 보이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고, 가임기의 여성인 경우 이러한 양상이 더욱 두드러집니다. 주요우울장애의 평생 유병률이 여성에서 20% 정도로 남성의 약 10%에 비해 두 배나 높습니다. 그 외에도 불쾌기분장애, 불안장애, 섭식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 등 많은 질환들이 남성에서보다 훨씬 많은 유병률을 보입니다. 특히 생식주기와 관련이 있는 월경전증후군, 산후우울증, 폐경기우울증과 같은 심리적 문제 등은 여성에서만 특징적으로 나타납니다.


    • QUICK MENU
      월경전증후군(PMS)이란?
      호발연령
      월경전증후군 원인
      월경전증후군 증상
      월경전증후군 치료
    • Q월경전증후군(PMS)이란?

      가임기 여성의 약 2/3에서 월경이 시작되기 전 1-2주간 기분변화와 행동변화 및 여러부위의 신체통증과 같은 신체증상들을 경험하게 되는데, 이를 월경전증후군(Premenstrual syndrom, PMS)이라 합니다. 대부분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는 가벼운 정도의 변화를 갖고 있지만, 약 2- 10%의 여성에서는 심한 신경과민, 불안, 불쾌 기분, 정서적 불안정 등의 증상으로 일상기능 또는 사회적 기능에 장애를 초래 할 만큼 심한 증상을 경험하며, 이러한 장애를 월경전불쾌기분장애(premenstrual dysphoric disorder, PMDD)라고 합니다. 월경전불쾌기분장애는 정신의학 분류에서는 우울증의 한 유형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Q호발연령

      20대 후반 ~ 30대 중반



      Q월경전증후군 원인

      월경전기불쾌증후군의 원인으로는 월경주기에 따른 호르몬 변동과의 관련성 즉,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젠, 프로제스테론, 에스트로젠과 프로제스테론의 비율, 황체형성호르몬, 난포자극호르몬 및 프로락틴 수준의 이상 등이 보고되어 왔습니다. 또한 이런 호르몬 변화가 우울증의 발생과 연관이 있는 신경전달물질을 생성하는 신경핵에 영향을 주어서 그렇다는 연구들도 있으며 월경과 관련된 개인의 심리적 사회윤리적 반응들이 원인이라는 연구들도 있습니다.



      Q월경전증후군 증상

      월경전기불쾌증후군이 있는 사람들은 각 월경주기 중 약 7일은 증상이 없습니다. 주로 배란기에 증상이 시작되고 월경이 시작되면 1-2일 뒤에는 증상이 호전됩니다. 일반적으로 우울하고 자신감이 없어지며 자책하는 경향이 많아집니다. 기분의 변동이 심해지고 불안하고 긴장되어서 마치 벼랑에 선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화가 잘나고 짜증이 나며 대인관계에서 갈등이 많아집니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흥미가 없어지고 집중력이 떨어지며 쉽게 피곤해지고 잠은 너무 많이 잘 수도 있고 못 잘 수도 있습니다. 자신을 스스로 조절할 수 없다는 느낌도 들 수 있습니다. 유방이 아프거나 부어 오르거나 하복부의 통증이나 불편감, 두통, 근육통, 관절통, 소화불량, 더부룩함, 변비, 설사, 몸이 붓는 등의 증상도 동반될 수 있습니다. 임상적으로 볼 때 경한 우울증을 가지고 있거나 스트레스가 많은 경우, 심리적인 갈등이 많은 경우에 호르몬 변화와 연관한 기분변화가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Q월경전증후군 치료

      증상이 경한 경우에는 식이조절, 중등도의 규칙적인 운동, 스트레스관리, 이완훈련 등의 대증요법으로 해결되나, 월경전불쾌증후군 증상이 심한 경우는 정신약물치료 또는 호르몬 치료가 필요하며, 호르몬 변화를 교정하거나 배란을 억제하여 월경주기 자체를 조정하는 방법, 항우울제 약물치료 및 정신치료 등으로 증상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첫째 항우울제 약물 중에서 부작용이 적은 세로토닌제제의 약물을 사용할 경우 일관성 있게, 가장 효과적으로 치료됩니다. 다양한 신체증상에 대해서는 각 증상을 완화시키는 약물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둘째 호르몬 치료에서는 무배란을 유도하거나 배란을 억제하는 여러 가지 호르몬을 이용하여 치료경과를 관찰하여왔는데 연구결과 효과가 있다는 일관적인 보고는 부족합니다.
      셋째 정신사회적 치료로서 정신치료, 생활양식의 조정, 운동이나 인지치료 등과 같은 방법들을 병행할 때 치료효과가 좋아지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생활양식의 조정에서는 운동과 충분한 수면취하기/ 탄수화물과 단백질의 균형이 잡혀 있고, 많은 양의 과일, 채소, 섬유질이 포함된 건강한 식사를 하기/ 스트레스 줄이기 그리고 카페인, 염분 섭취 및 알코올, 니코틴 줄이기/ 매일 6-8잔의 물 마시기 등의 방법을 사용하면 효과적입니다.
      넷째 기타의 방법들로, 하루 밤의 전체 수면박탈 혹은 부분적 수면박탈이 도움이 된다는 보고도 있으며 광선치료로도 증상이 호전되었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또한 피리독신(비타민 B6), 비타민 E와 마그네슘 등이 도움이 된다는 보고도 있으나 치료효과의 일관성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 QUICK MENU
      산후우울증
      산후우울증 원인
      산후우울증 증상
      산후정신병(Postpartum Psychosis)
      산후우울증 치료
    • Q산후우울증

      일반적으로 여성의 25-35%가 임신 중에 우울 증상을 호소하며, 모든 산모의 70%가 출산후 첫 1주일 이내에 가볍고 일시적인 경한 산후우울감(postpartum blue, baby blue)을 경험합니다. 이유 없이 운다든지, 과민해진다든지, 안절부절 못한다든지 불안해하는 증상을 보이는데, 이것은 분만 후의 극히 통상적인 반응입니다. 하지만 출산 후 일부 여성들은 보다 지속적이고 장해를 초래하는 산후우울증(postpartum depression)이 발생하는데, 이런 경우 주로 출산 6주 이내에 서서히 증상이 발생하며 6-9개월 동안 증상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기분이 우울하고 불안해하며 잠을 깊이 자지 못하며 전신이 피곤하고 신체적 불편감을 많이 호소합니다. 주로 아기의 건강이나 장래에 관하여 지나치게 걱정을 하며 아기를 충분히 사랑하지 못한다거나 잘 돌봐주지 못한다든지 돌볼 자신이 없다는 걱정을 많이 합니다. 산후우울증은 그 기간이 길고, 자신과 그녀의 아이들에 대한 무관심의 정도가 심하기 때문에 단순한 아기 낳은 후의 우울기분과는 구별됩니다.


      Q산후우울증 원인

      산후우울증의 정확한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출산에 따른 여러 가지 호르몬 수치의 변화와 감염 등과 같은 분만 전후의 의학적 상태 변화, 그리고 최근의 스트레스 사건, 심리적 갈등 등과 같은 정신사회적 문제, 유전적 요인 등이 원인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분만 후 첫 한 달간은 여성에게 있어서 여성호르몬과 체중 등의 전반적인 재조정이 수반되는 아주 큰 변화의 시기입니다. 연구자들은 출산 후 생기는 에스트로젠, 프로게스테론, 갑상선호르몬등의 호르몬의 급작스런 변화가 기분에 강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심한 월경전증후군(배란직후부터 시작되어 월경으로 소실되며, 우울/긴장/예민해지는 기분변화와 여러 신체 증상호소가 특징적임)을 가진 여성이나, 과거력상 산후우울병이 있었던 경우, 가족 중에 기분장애(우울증, 양극성 정동장애, 기분부전장애 등)을 앓은 사람이 있는 경우 산후우울증에 걸릴 위험성이 높습니다.



      Q산후우울증 증상

      나른함, 피곤함, 탈진
      우울한 기분 혹은 희망이 없을 것 같은 기분
      좋았다가 나빴다 하는 기분의 동요
      주체할 수 없는 울음
      식욕과 수면의 장애
      정신착란
      아이에 대한 관심이 없음
      아이나 자신을 해칠지도 모른다는 데에 대한 두려움



      Q산후정신병(Postpartum Psychosis)

      산후기분장애에 정신병적 증상이 동반된 경우로 산모의 0.1-0.2%에서 발생하며, 대개 출산후 수일부터 2-3주 내에 급격히 발생하고 약 2-3개월 동안 지속될 수 있습니다. 극도의 정서불안, 좌불안석증, 수면장애, 망상, 환청, 지남력장애 등의 증상을 보이며, 아이를 살해하라는 명령환각(command hallucination)이나 특정 망상(아기가 죽었거나 불구가 아닐까 하는 망상, 출산 자체를 부정하는 망상, 자신은 아직 미혼상태이며 처녀라든지 자신이 피해를 받고 있다, 조종되고 있다는 등의 망상)이 동반될 경우 유아살해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정신병적 증상을 동반한 산후우울증의 위험은 이전에 산후기분장애를 경험한 산모에게 특히 증가하나, 산후기 이외의 시기에 기분장애를 앓은 경우에도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번 정신병적 증상을 동반한 산후우울병을 앓은 경우, 다음 번 출산 때 재발할 확률은 30-50%입니다. 정신병적 증상을 동반한 산후기분장애는 500명에서 1000명중의 한 명 꼴로 발생하며, 극적이거나 충격적인 사건을 겪은 후에 발병하기도 합니다.



      Q산후우울증 치료

      대부분의 산모는 이런 증상들이 만약에 산후에 나타났을 때, 심각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경하거나 중등도의 우울증은 약물 혹은 정신치료가 이런 증상들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심한 경우에는 약물과 정신치료의 병합요법으로 치료될 수 있습니다. 몇몇 항우울제는 모유 수유를 하는 환자에게 투여해도 별 지장이 없습니다. 산후우울증으로 치료 받은 산모가 스스로 좋아졌다고 느낀 이후에도 반드시 최소 6개월간은 치료를 계속 받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만약에 조기에 투약을 중단했을 경우에 증상이 재발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끔 분만 후에 오는 우울증이 의학적인 질병에서 기인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갑상선기능 저하증이 있는 경우에는 피로감, 신경과민, 우울감 등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산후 우울증이 있는 여성에서는 내분비질환(갑상선질환, 쿠싱증후군 등)과 신체적 질병(감염질환, 뇌장애 등)이 있는지를 잘 살펴 보아야 합니다.



    • QUICK MENU
      폐경기 증후군과 폐경기 우울증
      폐경기 증후군과 폐경기 우울증 원인
      폐경기 증후군과 폐경기 우울증 증상
      폐경기 증후군과 폐경기 우울증 치료
    • Q폐경기 증후군과 폐경기 우울증

      폐경기(또는 갱년기)란 여성의 몸에 있는 난소에서 더 이상 배란이 되지 않고,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젠과 프로제스테론의 생성이 점차 감소하며, 월경도 점차 뜸해지다가 결국 멈추게 되는 이행 시기를 말합니다. 폐경기는 여성의 삶에 있어서 자연스런 과정이며, 보통 45세 - 55세 사이에 맞게 됩니다. 폐경기 전후기에는 경미한 정서적인 문제들, 불면, 안면 홍조 등의 증상을 흔하게 보이며 우울증에 취약한 시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폐경기 증후군의 증상에는 혈관운동성 증상 (홍조증, 야간 발한), 근골격계 증상 (피부유방 위축, 위축성 질염, 퇴행성 관절염, 골다공증), 기분 및 행동 증상 (기분의 변화, 불면, 흥분, 긴장, 의욕의 감퇴, 성욕의 감소, 두통, 불쾌기분)이 있습니다. 일부 여성의 경우는 이런 증상들이 점점 더 심해져 주요우울장애와 같은 보다 심각한 기분장애로 진행될 수 있는데, 이런 경우를 폐경기 우울증이라고 합니다. 이전에 우울증의 병력이 있었던 사람, 산후 우울증을 앓았던 사람들의 경우 주요우울증으로 진행할 위험이 높습니다. 또한 생리 때 우울감으로 인한 문제가 있었던 경우(월경전불쾌기분장애, premenstrual dysphoric disorder)도 폐경기 우울증이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일부의 경우에는 폐경기 때 처음으로 우울증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Q폐경기 증후군과 폐경기 우울증 원인

      폐경기를 전후하여 우울증이 많이 생기는 이유에 대해 여러 가지 설들이 있어 왔습니다. 전통적인 심리학적 설명은 "빈 둥지 증후군(empty nest syndrome)" 혹은 중년의 다른 측면들이 상실감과 우울감을 유발한다는 것입니다. 최근의 연구자들은 호르몬 수준의 변화가 감정에 미치는 생물학적 영향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폐경기에는 난소에서 에스트로젠 생산이 줄어들고 에스트로젠은 뇌 속에서 감정에 영향을 미치는 물질과 상호 반응하기에 일부 여성의 경우에는 폐경기를 전후로 한 에스트로젠의 감소가 우울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 시기의 안면홍조나 불면증도 감정적인 고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Tip) 빈 둥지 증후군(Empty Nest Syndrome) 자녀들이 성장해 부모의 곁을 떠난 시기에 중년 주부들이 느끼는 허전한 심리를 '빈 둥지 증후군'이라고 한다. 빈 둥지 증후군은 중년기 위기 증상입다. 중년기 위기는 여성들의 폐경기를 전후해서 나타납니다. 정신분석학자 융은 사람들이 40세를 전후로 이전에 가치를 두었던 삶의 목표와 과정에 의문을 제기하면서 중년기 위기(Midlife Crisis)가 시작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런 중년기 위기는 사회경제적으로 성공하기 위해 자신의 욕구를 억압하며 살아온 것에 대한 회의와 무가치감으로부터 시작됩니다.



      Q폐경기 증후군과 폐경기 우울증 증상

      폐경기 우울증의 우울 증상이 일반적인 우울증상과 특별히 다르지는 않지만 높은 빈도로 잘 나타나는 증상들을 살펴보면 짜증, 눈물 등이 가장 많이 나타나고 지나친 걱정, 불안, 기분이 잘 변하고 작은 스트레스에도 쉽게 흥분하며, 우울한 기분, 기분의 불안정성, 식욕의 증가, 의욕 저하, 에너지 저하, 집중력 저하, 아침에 일찍 일어남, 수면 중간에 자주 깨어남, 중요한 사람들과 감정적으로 멀어진 느낌 등의 순으로 잘 나타납니다.



      Q폐경기 증후군과 폐경기 우울증 치료

      자연적 경과에 따른 폐경기로 심리적 불쾌감은 심하지 않고 혈관운동성 증상이 더 심하며 호르몬 치료에 금기사항이 없을 경우 호르몬 치료를 받으면 됩니다. 그러나 심한 우울증상을 보이거나, 자살의 위험이 높을 때, 다른 정신 증상이 공존하거나 호르몬 치료를 해도 기분 증상이 호전이 없을 경우에는 정신과적 우울증 치료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때 치료방법으로는 심리적인 갈등이나 괴로움을 면담을 통해 찾아내고 상담하는 치료, 인지행동치료, 집단치료, 항우울제를 사용하는 약물치료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약물치료
      폐경과 연관된 우울증을 가진 여성의 경우, 세로토닌이라고 불리는 뇌 화학물질에 작용하는 항우울제가 주로 처방됩니다. 이런 약물들은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차단제(SSRI, selective serotonin reuptake inhibitor)라고 불리는데, 그 중에서 플루옥세틴(fluoxerine, Prozac), 서트랄린(sertraline, Zoloft), 파록세틴(paroxetine, Seroxat)를 먼저 일차약으로 선호하며 다른 선택할 수 있는 약물로 시탈로프람(citalopram, Celexa)이 있습니다.

      호르몬 치료
      폐경기전후 여성의 심한 주요 우울증에 항우울제 약물치료가 가장 적절한 치료법인 반면에, 경도 내지는 중등도의 우울증, 특히 이전에 우울증의 병력이 없는 경우에는 호르몬 대체요법도 적절한 치료법이 될 수 있습니다. 에스트로젠은 알약으로 복용할 수도 있으며, 패치 형태로 피부에 붙여 효과를 볼 수도 있다. 에스트로젠이 폐경의 신체 증상, 특히 안면홍조를 개선시킨다는 점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하지만, 얼마나 오랫동안 복용해야 하는지, 그리고 과연 에스트로젠을 복용했을 때 생길 수 있는 장점이 단점보다 많은 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 에스트로젠을 복용할 경우 유방암 및 뇌졸중의 발생을 증가시키는 단점이 있는 반면,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기억력 감퇴 및 심장질환의 발생을 예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프로게스테론은 주요 여성호르몬 중의 하나로 그 자체로는 폐경기 우울증이나 폐경기 신체증상을 예방하거나 치료하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대개 에스트로젠과 병합하여 사용하면(단, 이전에 자궁적출술을 받은 경우는 제외), 자궁의 과다비대 및 자궁암의 발생을 미리 예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속이 더부룩함, 두통, 기분 변화 등의 불편한 부작용들이 있는 것이 프로게스테론의 단점입니다. 그런 부작용이 일어났을 경우에는 프로게스테론의 제형을 바꾸거나 용량을 조절하면 어느 정도는 조절할 수 있습니다.

      정신치료
      폐경기 우울증에 효과적인 정신치료로 대인관계치료와 인지행동치료가 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대인관계치료는 대인관계의 변화가 우울증의 유발과 호전에 끼치는 영향을 이해하도록 돕는데 초점을 둡니다. 인지행동치료는 우울증에 따르는 비관적 사고와 믿음을 밝혀내고 그것을 변화시키는데 초점을 둡니다. 정신치료 단독 사용 시에는, 약물치료보다 효과를 보이기 시작하는 시간과 완전한 효과를 보이는 시간이 다소 느리나, 그 효과는 오래 지속됩니다. 주요우울증에서 정신치료는 대개 약물치료와 병합하여 치료에 쓰입니다.



    • QUICK MENU
      주부우울증
      주부우울증 원인
      주부우울증 증상
      주부우울증 치료
    • Q주부우울증

      주부우울증이라고 해서 특별한 형태의 우울증은 아닙니다.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누구나 우울증을 앓을 수 있지만, 우리 사회에서 가정주부들이 여러모로 스트레스가 많은 상황에 놓이다 보니 상대적으로 우울증을 많이 경험하게 되고, 이를 가리켜 일반용어로 주부우울증이라고 부르게 된 것입니다.



      Q주부우울증 원인

      주부는 희생과 봉사가 끊임없이 요구되는 위치에 있습니다. 특히 한국은 고부간의 갈등이나 자기 상실감, 남성중심의 사회와 가정 구조 등으로 인해 주부들이 우울증에 빠지기 쉬운 여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성의 순종을 강요하는 결혼문화, 희생적이고 수동적일 수밖에 없는 시댁과의 관계 등이 심한 좌절감과 무력감을 일으키고, 이런 스트레스가 적절하게 배출이 되지 못한 채 누적이 되어지면 우울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남편과의 성격차이, 배우자의 외도, 자녀 문제, 가족의 질병, 육아와 가정 경제에 대한 과중한 부담, 무료한 생활 패턴 등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연령대로는 보통 35세~45세의 평범한 주부들에게서 우울증이 잘 생깁니다.



      Q주부우울증 증상

      일반적인 우울증과 증상은 동일합니다. 우울하거나 슬픔, 거의 모든 일상생활에 대한 흥미나 즐거움의 상실, 식욕이나 체중의 현저한 변화, 불면증, 과다수면, 정신운동성 초조 혹은 지체, 현저한 에너지 상실, 삶에 대한 무가치함, 부적절한 죄책감, 집중력 저하, 죽음에 대한 반복적인 생각, 자살사고 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특히 주부우울증의 경우 일반적인 우울증의 증상들과 함께 신체증상을 더 많이 호소하며 우울증의 기간이 길고 좀 더 만성적인 경과를 밟습니다.



      Q주부우울증 치료

      주부우울증의 치료방법은 일반 우울증의 경우와 유사하며, 약물치료, 개인정신치료, 부부치료, 가족치료 등이 주로 사용됩니다. 주부우울증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가족간의 이해와 협력이 중요합니다. 집안에서 하는 주부로서의 역할에 대한 정당한 가치평가와 인정이 필요하고, 적절한 가사분담이 되어질 필요도 있습니다. 또한, 주부 스스로 적당한 운동과 취미생활로 시간 관리를 해가며 자신의 스트레스를 적극적으로 해소하고, 수동적인 자세에서 벗어나 힘든 점들에 대해 자기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며, 늦었다고 포기하지 말고 자신의 소질이나 재능을 개발함으로써 자신의 가치감을 높이려는 노력도 중요할 것입니다.




    관련사이트

    대한정신건강재단 대표자 : 권준수 주소: (06601)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 중앙로 24길 27, 521호 전화: 02-537-6172 팩스: 02-573-6174 이메일: KMHF2010@hanmail.net

    ©HAPPY MIND. ALL RIGHT RESERVED.